올란도 LPGI 구입 시 꼭 체크해봐야 할 고질병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션, 냉각수 누수, 부식 및 휴즈 이슈가 있습니다.
올란도 LPGI 고질병
올란도의 고질병을 살펴보겠습니다. 쉐보레 차량이 미션이 현대 기아 차에 비해 잔고장이 있습니다.
미션 충격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쉐보레 차량에 붙는 보령 미션이 현대 기아차에 비해 유리 미션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미션 고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13만 킬로미터 뛴 차량인데 미션 태컴(미션 제어 컴퓨터)이 나가 차가 퍼진 경우가 있습니다.
수리비는 150만 원 들여서 수리해야 합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고치게 되면 175만 원까지 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션오일 쿨러 장착. 17년식 이후에는 장착되서 나오는데 그 이전 차량에는 달려 있지 않습니다. 미션오일 온도가 높기 때문에 미션오일 쿨러를 사제로 장착하기도 합니다. 장착 비용은 36만 원 정도 합니다.
냉각통 호스 누수 또한 확인해야 합니다. 올란도와 크루즈에 냉각수가 오일에 유입된다든지 누수된다는 점이 고질병입니다. 엔진오일 줄어드는 이슈도 있습니다 가이드볼트, 가이드 파손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부 녹 문제
엘피지 커버 탈거 후 부식 확인해야 합니다. 엘피지 통이 부식된다면 큰 하자입니다. 교체 비용만 백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디젤 차량도 lpg 가스통은 없지만 하부부식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녹슨 경우가 있습니다. 가스통 부식과 함께 하부 녹에 약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LPG 기화기 퓨즈 (ptc 퓨즈3개 ) 멀쩡한 지 확인 바랍니다. 퓨즈 1개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화기 소모품 상태를 가늠해 보세요. 정품 부품이 88만 원이고 재생이 40만 원 정도 합니다. 가스통 누설 앗세이 교환 비용 200만 원.
나중에 중고로 되팔 때, LPG 차량은 해외에 수출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이건 고질병이라고 보긴 어렵겠네요.
냉각수 누유 이슈가 있습니다. 호스 냉각수통 누수가 이슈가 있습니다. 꿀팁을 하나 소개하자면 안에 고무링 같은 오링 교체하면 냉각수 누수가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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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LPGI 가격이 참 착하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게다가 차박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 이 차량은 캠핑에도 꽤 괜찮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란도 차주들이 밝힌 실연비 이슈가 있습니다. 공인연비인 8.7km/l가 맞는지 아니면 그 이상의 연비를 갖고 있는지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