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718 박스터 깡통차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습니다. 전 세계 젊은이들의 꿈의 차, 포르쉐가 9천만 원이 안 되는 가격도 놀랍지만, 가성비와 연비, 가격이 합리적인 소비인지 따져보았고 중고 가격도 알아보았습니다.
포르쉐 718 박스터 신차 최저가
포르쉐 718 최저가 차량은 8,98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연비는 7.6km/l에서 9.3km/l입니다. 포르쉐 718 박스터도 깡통 모델로 982에서 다운사이징된 4기통 트윈터보 2.0 엔진을 사용합니다.
고성능 엔진을 원한다면, 윗 등급인 박스터 S를 선택해야 합니다. 2.5 엔진이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GTS 4.0을 눈여겨보십시오. 6 기통 자연흡기 엔진이고 기본 깡통 가격에서 3천만 원 이상을 더 줘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진정한 포르쉐는 6 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박스터 GTS 4.0부터라는 이야기가 있죠.
포르쉐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박스터 깡통과 박스터 S는 구입할 수 없습니다. 이미 물건 자체가 없어서 3천만 원 더 주고 GTS부터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박스터는 GTS를 구입해야 합니다. 가격은 1억 3530만 원입니다. 옵션을 추가하면 1억 5천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결론은
포르쉐 718 박스터 깡통은 없고 718 박스터 GTS 트림을 구입해야 하며 1억 3530만 원을 준비해야 합니다.
포르쉐 박스터 718 신차 출고 기간
포르쉐 박스터 718 깡통 신차를 출고하려면 풀체인지 모델만 계약이 가능합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출고까지 2년에서 3년 걸린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 인기가 많은 트림이고 포르쉐 718 모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죠. 전 세계인 중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일시불로 구입하려고 해도, 당장 구입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8,980만 원의 가격에 내놓았던 포르쉐 718 박스터 가격이 정말 저렴했나 봅니다. 벤츠 E클래스 신형 기본형 가격 대와 비슷해서 포르쉐 가격 포지션이 애매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포르쉐 718 박스터 깡통 모델은 품귀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포르쉐는 신차 구입은 살 수 있는 차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도는군요.
벤츠 E클래스를 구입할지, 아니면 포르쉐 박스터를 구입할지는 선택 문제입니다. 수입 국민차라고 불릴 정도인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벤츠 E 클래스 신형이 8~9천만 원에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포르쉐와 벤츠 E클래스 가격이 비슷해지는 상황이 오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차를 구입하실는지요?
포르쉐는 신차 구입 시 할인 프로모션이 전혀 없어서 중고 가격 방어가 잘 된다고 합니다.
포르쉐 옵션 넣기
원래 깡통 가격이 8,960만 원입니다. 운전석에 크로노 패키지가 320만 원이 들어갑니다. 운전석 아날로그시계가 320만 원이나 하네요. 파킹 어시스턴트 옵션은 전 후방 감지기로 100만 원 정도 합니다.
이렇게 옵션을 하나둘씩 넣다 보면 1억 원을 훌쩍 넘어갑니다. 포르쉐는 옵션이 유명합니다. 심지어 스마트키도 옵션이고, 키에 컬러를 넣는 것도 옵션입니다. 차와 똑같은 색을 넣으려면 약 60만 원 정도를 추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박스터 기본 트림 가격에 옵션이 얼마나 들어갔느냐를 찾아보면 중고차 가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포르쉐 718 박스터 중고 가격 예측하기
포르쉐 718 박스터 중고차 가격 바로가기
엔카와 포르쉐 인증 중고차 가격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반 모델은 2.0엔진이기 때문에 2.0마크만 확인하면 됩니다. '엔카'와 '포르쉐 중고 인증차'에서 포르쉐 718 박스터를 검색하니 3년 되고 5만 킬로를 탄 중고차가 6천 만원 선입니다. 2천 만원이 빠진 가격으로 중고차 가격 방어가 잘 되고 있습니다.
포르쉐 중고차가 6천만 원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인가를 따져봤을 때, 3년 정도 지나있지만, 보증이 남아있다면 충분히 생각해 볼 가격대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외에도 더 알아볼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