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 SEGAL 전기차 1만 달러 출시 반응

BYD SEGAL 전기차 1만 달러에 출시되어 절찬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상황과 테슬라 대표 일론 머스크 반응도 알아보겠습니다.

BYD 중국 전기차가 출시되었습니다. 레이처럼 경차 느낌의 차로 '시걸(갈매기)'로 불리는 차량입니다. 이 차량이 주목되는 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가격이 단돈 1만 달러입니다. 편의점에서 5개월만 일하면 1만 달러의 소형 전기차 차주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테슬라 경영주인 일론 머스크도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도 저가형 테슬라 모델 2를 3만 달러 수준에서 판매하려고 했는데, 먼저 선수를 당해서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3만 달러에 팔려고 했는데, 이미 중국에서 1/3 가격에 콤팩트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도 수입차들 못지 않게 좋습니다. 테슬라 모델3를 닮긴 했네요.

이 차의 정식 명칭은 'BYD 돌핀 미니'입니다. 2024년에 출시되었는데 이미 남미에 수출되어서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중국 전기차에 과세를 부과해야 하며 그렇지 않는다면 세계 전기차 시장이 붕괴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BYD 전기차 한국에 들어올 순 있을까요? 1만 달러라면 1300만 원이라는 가격인데, 가격이 경차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성능이 중요한데, 중국 전기차가 한국 전기차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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