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에쿠스 고질병 정리를 정리하였습니다. 핸들가죽 벗겨짐, 후석 콘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장, 전자파킹브레이크 고장 문제가 있습니다.
핸들가죽 벗겨짐
핸들을 자주 쓰다보면 가죽이 벗겨집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이럴 때는 가죽 복원을 해야 합니다. 가죽 복원 업체를 이용하면 수리비가 25만 원 정도 나옵니다. 저렴하게 수리하고자 할 때는 핸들 커버를 씌우면 됩니다.
후석 콘솔
뒷좌리 가운데에 팔꿈치를 올려놓을 수 있는 콘솔이 있습니다 뚜껑이 못 버티고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뚜껑이 입을 벌리고 떡 벌어지고 안 닫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뚜껑을 고치지 않는 중고차량도 있었습니다. 이럴 때 뚜껑을 수리해야 합니다. 1~2만 원이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쌉니다.
가격이 25만 원 정도 합니다. 전기 형의 경우 트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현대차 정식 AS 센터에서 통째로 교환한다면 60만 원을 부르기도 합니다. 뚜껑을 교체할 뿐인데 전자제어 장치가 잔뜩 있는 콘솔을 교체하려면 상당히 가슴이 아플 듯합니다.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고장
요즘은 기본 차량에도 달려 있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입니다. 줄여서 SCC라고 부릅니다. 전자 부품이어서 정품 교체하면 250만 원이 들어갑니다. 신형 에쿠스 중에 페리가 된 모델에서는 오히려 SCC 부품 값이 저렴해 집니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크루즈컨트롤로 바뀌었고 정품 교체하면 160만 원입니다.
미션, 제너레이터, 에어서스펜션 고장
에쿠스 6단 미션 교환 가격은 재생일 경우 현대 정식 센터에서 280만 원에서 300만 원정도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제너레이터 교환(재생) 15만 원 정도 하구요, 에어서스펜션 앞 바퀴쪽 2개 하면 90만 원씩 180만 원입니다. 파워핸들모터 앗세이 교환하면 130만 원입니다.
전자파킹브레이크 문제
전자파킹 브레이클 줄여 EPB라고 하는데요, 요즘 차에는 기본 장착되어 있는 전자파킹 브레이크입니다. 에쿠스에 있던 이 트림은 고급 장치었습니다. 전자 부품이어서 고장이 나는 부분입니다. 손가락만 한 부품인데 100만 원 이상합니다.
신형 에쿠스 엔진 누유, 냉각수 누수 수리비 알아보려면 클릭하세요. 기타 차량에 관련되어 여러 고질병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네시스와 같은 엔진을 쓰고 있습니다 람다 엔진의 고장 증상과 수리 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